WFP, “2억6500만명 굶주림 내몰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19 조회수 : 8 파 일 :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422“26500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굶주림의 위험에 처해 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로 늘어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WFP가 추산한 식량위기 인구는 13500만명이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식량 위기, 굶주림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 강화로 식량 생산과 수출·수입이 타격을 받고 취약계층의 음식 섭취도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식량농업기구(FAO)3월 말 “4~5월 식량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는 식량 공급 체계의 붕괴를 우려했다.

각국은 코로나19로 인간의 이동만 봉쇄한 게 아니다. 주요 식량 수출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식량 수출을 막고 있다. 세계 1위 쌀 수출국 인도가 국가봉쇄령으로 쌀 수출 계약을 중단했다. 3위 베트남은 쌀 수출을 중단했다가 4월 초 재개했지만 2019년의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세계 1위 밀 수출국 러시아도 일부 곡물에 수출 제한을 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농산물의 유통·소비도 타격을 받고 있다. 생산, 수출입 등이 올 하반기 등 비교적 훗날의 우려라면, 식량 공급망 붕괴는 당장의 기근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특히 난민 캠프나 빈민가는 당장의 굶주림에 직면해 있다.

WFP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개발도상국 30개국 이상이 광범위한 기근을 경험하고, 이 가운데 10개국은 이미 100만명 이상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글 : ILO, “전세계 노동시간 10% 감소”
다음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