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전세계 노동시간 10% 감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19 조회수 : 8 파 일 :

미국에서만 코로나 이후 신규 실업자 3000만명이 발생한 1차 실업 충격에 이어, 정부 보조금이 끊기면 바로 실업자로 전락하는 안 보이는(invisible) 실업자들이 더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업 통계에 잘 잡히지 않지만 코로나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면 곧 공식 실업자가 될 투명 실업자2차 충격의 진앙이 될 조짐이다. 정부 취업 보조금 덕에 간신히 자리를 보전 중이거나 일자리 나누기’(짧게 일하고 돈을 덜 받으면 정부가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노동시간이 크게 줄어든 이들이 위험군이다.

국제노동기구(ILO)4월 말 발표한 코로나와 세계 일자리보고서에 코로나 록다운(경제활동 중단)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2분기 전세계 노동시간이 10.5% 감소할 전망이라며 3500만명의 풀타임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은 것에 맞먹는 노동시간이 사라진 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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