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교회, 싸움에 뛰어들어 사람들에게 가까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16 조회수 : 12 파 일 :

2020년을 맞아 세계 지도자들이 속속 신년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싸움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다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231일 바티칸의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새해 전야 미사에서 교회의 치열한 자성을 요구하며 이같이 강론했다.

교황은 우리는 다른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존재와 도움을 구하는 목소리를 듣도록 요구받는다면서 사람들과 교회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소통을 통해 다시 거리로 나아가며, 대립과 경계의 낡은 논리를 극복하고, 함께 보다 공정하고 우애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려는 갈망이 도시와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11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천주교에서는 이날 성베드로대성당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이전글 : UN, “아태 지역 5억명 기아”
다음글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낳은 인종차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