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망명신청 급증, 올해만 4만8000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17 조회수 : 8 파 일 :

멕시코 난민지원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멕시코에 망명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48254명에 달했다. 2014년 한 해 전체의 망명 신청 건수가 21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아직 한 해가 다 지나지 않았음에도 5년 만에 2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018년에도 29631명이 멕시코에 망명을 신청했다.

올해 기준으로 신청자의 국적별로는 온두라스 출신이 23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엘살바도르, 쿠바, 베네수엘라, 아이티, 과테말라 순이었다. 자국의 폭력과 빈곤 등을 피해 미국으로 가던 중미 이민자들은 미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점점 좁아지자 대신 멕시코를 택하게 됐다.

이전글 : 나이지라아 ‘노예상태’ 500명 구출
다음글 : 태국, 인신매매 사건 99% 배상 판결 불이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