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지구온난화 손실 2900조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18 조회수 : 8 파 일 :

 글로벌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이 2030년까지 24000억달러(2899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제노동기구(ILO)820일 날로 더워지는 기후변화로 2030년엔 전 세계에서 평균 2%의 근로시간이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근거로 계산한 경제적 손실 규모는 24000억달러에 달한다. ILO는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국제 연대가 중요하나 국가 간 입장이 달라 현실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후변화 피해는 개발도상국에서 더 클 것으로 보인다. ILO는 지역별로는 남아시아와 서아프리카에서 근로시간이 각각 5.3%, 4.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업과 농업 등이 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에서 88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께 곡물 가격은 최대 23% 상승할 염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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