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26년 내전 10만명 사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5-17 조회수 : 9 파 일 :

 

스리랑카는 극심한 종교, 민족, 언어 갈등에 시달려온 나라다. 국민 약 2200만 명 중 74.9%를 차지하며 불교를 믿는 신할리즈족과 힌두교도인 타밀족(11.2%)의 반목으로 1983년부터 2009년까지 26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10만명 이상이 숨졌다.

남부와 중부에 주로 거주하는 신할리즈족과 인도에 가까운 북부에 거주하는 타밀족의 핵심 갈등 요소는 언어였다. 1978년 신할리즈어와 타밀어, 두 언어를 모두 공식 언어로 지정했지만 대립이 끊이지 않았다.

내전은 1983년 타밀 무장단체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가 정부군 13명을 살해하면서 시작됐다. LTTE는 자살부대를 만들어 스리랑카 정치지도자 및 정부군을 공격했다. 1987년 미국은 LTTE를 테러집단으로 규정했다. 2002년 노르웨이의 중재로 휴전협정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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