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1300만명 극심한 기아 고통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16 조회수 : 18 파 일 :

2018년 극심한 식량 부족을 겪었던 인구가 전 세계에서 11300만명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2일 유엔 산하 농업식량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유럽연합(EU)과 함께 발간한 세계식량위기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인구 77억여명의 약 1.5%가 전쟁과 기후변화, 경제난 등으로 인해 굶주림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12400만명에 비해선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아직도 기아 문제는 지구촌의 시급한 현안인 셈이다. 특히 내전이 진행 중인 예멘과 콩고민주공화국,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시리아, 수단, 남수단, 나이지리아 북부 등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국가들로 꼽혔다. 이번 보고서는 식량 부족 사태가 만성화한 53개 국가의 실태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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