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망명신청자 13만6700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0-15 조회수 : 2 파 일 :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926일 올해 2분기에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 처음으로 망명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136700명으로, 직전인 1분기(131400)보다 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EU에서 망명신청자가 쓰나미처럼 급증하기 이전인 지난 2014년 수준이다.

출신국 별로는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출신(18300)이 가장 많았고, 아프가니스탄(9200), 이라크(8400), 베네수엘라(76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망명신청자들이 가장 선호한 나라는 독일이었다. 33700명이 독일 망명을 신청, 전체 망명신청자의 25%를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26100, 19%)와 그리스(16300, 12%), 스페인(16200, 12%) 등의 순으로 망명신청자가 많았다.

2분기에 2000명 이상 망명을 신청한 국가 가운데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망명신청자가 지난 1분기에 비해 각각 23% 줄어들었고, 벨기에와 스웨덴도 망명신청자가 10%씩 감소했다.

인구 대비 망명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키프로스로 100만 명당 1656명이었고, 그리스(1521), 몰타(889), 룩셈부르크(703) 등의 순이었다.

반면에 슬로바키아(100만 명당 8)와 에스토니아(11), 헝가리(15), 라트비아(16) 등은 상대적으로 인구 대비 망명신청자 수가 적었다.

 

이전글 : UN, 난민 처우 조사단 파견
다음글 : ICC, “미얀마군 로힝야 집단학살…최소 1만명 사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