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R, 미얀마에 로힝야족 안전보장 귀국 촉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2-14 조회수 : 45 파 일 :

 유엔인권위원회(UNCHR) 대변인은 116일 방글라데시 정부와 미얀마 정부가 합의한 로힝야 난민 2년 내 송환 완료에 대해 미얀마 정부가 로힝야족 난민이 돌아가려는 모든 지역에 대해 접근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UNCHR과 파트너들은 도움이 필요한 로힝야족을 돕고 로힝야족의 현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미얀마 북부 라카인주()를 아무 제약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아시아지부의 필 로버트슨 부지국장도 이날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는 로힝야족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고 합의를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성명에서 수개월 전에 로힝야족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미얀마 정부군으로부터 로힝야족을 보호하려는 조치는 이번 합의 어디에도 없다시민권리, 이동의 자유, 생계 등 기본적 문제와 로힝야족 난민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왜 논의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방글라데시 외무부는 앞서 이날 성명에서 방글라데시 정부와 미얀마 정부가 2년 안에 로힝야족 난민의 본국 송환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양국 공동 실무단이 이날 로힝야족 송환을 위한 물리적 준비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이들은 우선 본국 송환 개시로부터 2년 이내에 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123일부터 송환절차를 시작했다. 미얀마 정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로힝야족 난민 중 최소 500명의 힌두교도와 500명의 이슬람교도를 먼저 송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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