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ef, 시리아 내전 7년 만에 최악의 영양실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12-18 조회수 : 75 파 일 :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거의 7년이 다 돼 가는 지금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구타 지역 주민들이 사상 최악의 영양실조율을 보이고 있다고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unicef)1130일 밝혔다.

지난 4년 간 정부군에 포위돼 물품 반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타 지역에는 약 4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절반 가까이는 어린이들이라고 유니세프는 전했다.

유니세프는 11월 구타 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5살 미만 어린이들 가운데 11.9%가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 1월 조사 당시 2.1%보다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구타 지역에 대한 폭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 1114일 이후 구타에서 어린이 35명을 포함해 최소 150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말했다.

이전글 : 중국, 300여명 비밀감옥 억류
다음글 : IDMC, 폭력과 재앙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