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서 ‘노예 시장’ 성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12-18 조회수 : 30 파 일 :

 

리비아에서 사람을 매매하는 ‘21세기판 노예시장이 공공연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1114일 리비아에 노예시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지난 10월 취재에 들어간 결과 수도 트리폴리 외곽에서 직접 노예 매매 현장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경매가 시작된 지 불과 6~7분 만에 남성 10여명이 팔려 새로운 주인의 손에 인계되는 과정을 지켜봤다는 설명이다. CNN리비아 내 최소 9곳에서 현대판 노예시장이 공공연하게 열린다고 덧붙였다.

노예로 거래되는 이들은 아프리카·중동 난민이다. 일부는 유럽 땅에 발을 딛는 데 성공했으나, 수많은 난민이 난민 밀수꾼에게 빚을 지거나 인신매매조직에 걸려들어 여성은 성매매를 강요받는 등 현대판 노예 신세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글 : unicef, “매일 아동 1만5000명 목숨 잃어”
다음글 : 미국, “로힝야족 탄압은 인종 청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