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백남상 시상식 거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17 조회수 : 8 파 일 :



 백남기념사업회 (회장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김종량)1016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제4백남상시상식을 거행하였다. 백남상은 한양대학교 설립자이신 백남(白南) 김연준 선생님(1914~2008)의 높은 뜻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백남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이다.

한양학원을 설립한 선생의 선각자적 실용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의 공학 발전을 도모하고자 공학상을 제정하였으며, 국민가곡 <청산에 살리라>, <비가> 등 수많은 가곡과 성가곡을 작곡 발표한 백남 선생의 열정적 예술가의 혼을 기리고 한국 음악계의 표상이 되는 음악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음악상을 제정하였다.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의 회장으로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보살피며 그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했던 백남 선생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고 사랑의 실천정신을 계승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인권봉사상을 제정하였다.

김종량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 상을 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것은 그 세 부문이 백남 선생님께서 평생 추구하고 실천하셨던 삶의 핵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4회 백남상 부분별 수상자는 공학상 차기철(61) 인바디 대표이사 음악상 김남윤(70)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인권상 두봉(Rene Dupont90) 천주교 원로 주교이다.

4회 백남상 공학 부문을 수상한 차기철 대표는 실용정신을 구현한 기술개발 연구자이자 연구결과를 산업화에 성공시킨 성공적인 기업가이다.

음악부문을 수상한 김남윤 교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로써 국내외 콩쿠르 우승으로 국위를 선양하였고,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와 같은 세계적인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훌륭한 제자들을 배출시킨 한국 음악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낸 장본인이다.

인권·봉사부문을 수상하게 된 두봉 주교는 1954년 한국에 선교사로 파견 된 후 1969년부터 21년간 주교 안동교구장으로 역임하면서 열악한 농민들의 인권옹호 신장을 위한 노력과 각종 문화 및 예술단체들의 성장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학교설립, 한센병 환자를 위한 병원을 설립하여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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