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2022년도 정기이사회가 12월27일 (화) 오전 11시 한양대학교 역사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사진> 이사회는 회장 인사말에 이어 2022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량 회장(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CATCHPHRASE를 “사랑과 나눔 : 존중과 배려의 2023년”으로 정하고,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의식 제고’와 새로운 환경에 맞는 인권 제도 개선 및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 10월에는 백남 김연준 박사의 사랑의 실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백남상>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며, 공학, 음악, 인권‧봉사 부문 중, 인권‧봉사상은 본 연맹이 주관하므로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분들을 추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이번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는 다음과 같다. 김종량 회장(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조완규 이사(전 서울대 총장·전 교육부 장관), 정기승 이사(변호사·전 대법관), 손재식 이사(전 통일원 장관), 송상현 이사(전 unicef한국위원회 회장,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장윤석 이사(변호사, 전 국회의원), 최성철 이사(한양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