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회장 김종량)과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민사회의 도래와 한국의 미래> 심포지엄이 2022년 9월 22일(목)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내외귀빈과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진우 교수(한양대 정외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은 김종량 회장(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의 개회사와 Edwin Feulner 회장(the Heritage Foundation, USA 설립자)의 축사(이민정책에 대한 성찰),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서 홍용표 교수(한양대 정외과)가 기조연설을 하였다. 2부에서는 차윤경 명예교수(한양대 교육학과)의 사회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두섭 명예교수(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이혜경 명예교수(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윤인진 교수(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강동관 원장(이민정책연구원)이 한국 이민사회의 정책과 현실, 미래 방향성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를 진행하였다.